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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준비

뜬금 없이 어항 준비라니... 집사람의 강력 추진으로 우린 어항을 갖게 됐다. 인터넷에 어항 중독 고양이 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친구. 바로 이 친구 때문이다. 우리 고양이들도 심심하지 않게 해주자!! 이런 느낌으로 시작했다. 블로그나 물생활 관련 쇼핑몰을 뒤져가며 용품들을 섭외하기 시작했다.우리 부부는 물고기를 키우게 됐지만 '물생활'은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제발... 인터넷으로 구입한 자갈.집사람이 택배오자마자 대여섯번 박박씻었단다.집사람이 하자그랬지 난 별로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자갈이 예뻐보이면서 물고기를 빨리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동굴장식. 숨기도 하고, 번식도 하고(발그레). 히터다. 난 히터 없이도 살 수 있는 국내 어종 내지는 금붕어과를 키워보자 했지만... 뻐끔뻐끔 ..

삶/물고기 이야기 2018. 2. 15. 18:32
셋째 고양이 벵갈 호랑

세상만물과 친하다는 친화력의 대가 호랑이를 소개해볼까 한다. 호랑(HORANG)출생 2014년 9월 / 품종 벵갈 / 성별 암컷 / 서열 3위 / 성향 사교적, 활동적, 낙천적 / 키워드 접대묘, 모성애, 뚱냥이, 벵갈같지않음 호랑이는 7묘가정의 모두를 챙겨주고 손님 챙겨주고 애들 챙겨주는 엄마같은 고양이다. 벵갈치고는 상당한 뚱냥이지만 역시나 벵갈다운 모습들이 있다. 호기심이 강하고 활동적이며, 주인을 잘 따르고 사교적이다. 벵갈계의 드워프정도라고 설명하면 괜찮겠다. 손님들이 집에 왔을때 가장 예뻐하는 고양이가 바로 이 고양이다. 가족이고 손님이고 할거 없이 다 친하게 지낸다. 첫째, 둘째 들인 후 둘이 사이좋게 잘 지내면 참 예쁘겠다 해도 모자랄 판에 (기억은 잘 안나지만) 집사람하고 고양이 까페를 ..

삶/고양이 이야기 2018. 2. 13. 01:43
가죽 키홀더 만들기

장모님 생신선물로 미리 만들려던 가죽 키홀더몇달간 미루고 미루다 어제와 오늘 급 만들게 되었다. 포스팅을 하고 있는 바로 지금부터 50분 후에 장모님의 생신 저녁상이 시작된다. 안감, 겉감 : 부테로 베지터블 벨리실 : 린르토르 N.40 470바늘 : 시스템 S+U N.7그리프 : 베르제 블랑샤르 11호엣지코트 : 페니체 와인색 장인어른이 새 붕붕이를 구입하시고 기존 차량을 장모님이 몰게됐는데, 키홀더의 상태가 보통이 아니었다.이 키홀더를 보던 나는 호기롭게 제가 새로 만들어드립죠~ 했다가 몇달간의 귀차니즘과 싸웠다. (혐오주의)이미 다 뜯어지고 있던 상태.모두 인조가죽이었고, 바느질 없이 본드로만 붙여놔서 당연히 오래쓸리 없는 제품이었다. 이 작업을 미루고 미루던 나는 장모님의 생일잔치 하루 전 발에 ..

혼자 배우는 가죽공예/제작기 2017. 12. 3. 18:07
가죽공예 본드

쓰던 본드를 다 써서 이번에 큰걸로 샀다.4천원이었나? 이것보다 더 큰건 쓰다가 굳어서 버릴 것 같아서 여기서 합의했다. 가죽공예라고 해서 대단한 본드를 사용하지는 않는다.주로 유성본드를 사용하는데흔히 보던 돼지표 본드같은 그런 친구들이다. 이번에 산 본드는 스타본드 제품인데 기존에 쓰던거보다 묽어서 잘발라진다. 접착력은 아직은 잘 모르겠다. 기존의 귀요미 본드병에 남아있는 굳은 본드를 뜯어내고 새로산걸 담아서 사용하기로 했다. 바르는 장면은 못찍었지만.. 해라같은 걸로 접착면에 슥슥 바른 다음 이렇게 꾹 눌러주면 좋다. 몇시간 후 원래 하나였던 듯 붙어있는 단면의 모습.

혼자 배우는 가죽공예/가죽공예 이야기 2017. 12. 3. 17:10
고추 수확

제목 한번 거창하다... 고추 수확이라니.어쨌든 난 나의 고추(?)를 땄다. 이미 성장을 멈추고 빨갛게 익어가는 고추가 생기기 시작해싹 따주고 겨울나기 준비를 하려고 한다. 방이 난리가 났다. 이 친구는 한달만 지나면 무려 3살이나 되는 고령의 고추나무이다.노지에서 기르는 고추는 겨울에 죽지만 내 고추(?)는 그렇지 않다. 날이 추워지자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마치 가로수와 같은 이 미친 고추나무가 주변 커피나무들의 생장까지 방해하고 있다. 그래서 늘어지는 가지들을 쳐주기로! 위로 자라는 가지들만 남기고 대부분 쳐냈다. 오른쪽 2번 고추는 좀 추워보이긴 하지만 지난 겨울처럼 잘 버텨주길~ 곧 천장에 닿을 것 같은데.. 내년엔 대책이 좀 필요할 듯 하다.

나는 자연인이다/작은 정원 2017. 12. 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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