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됐다. 가꾸지도 않는 블로그에 너무 많은 방문객이 와주시는 것 같아서 ㅡㅜ 앞으로는 한달 이상은 포스팅을 쉬지 않기로 했다. 원래 에스프레소로 내려먹었는데, 역류성식도염과 카페인에 취약한 나는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더치를 즐겨야겠다 마음먹던 중... 더치커피머신을 또 집에다 화려하게 만들어봐야겠다 했다가 집사람한테 등짝 맞을것 같아서 작은 가정용 더치메이커를 사게됐다. 초록창에 더치머신? 이라고 검색했던가? 거기 상위 랭크에 있던 제품이길래 상세페이지도 훑어보고 다른회사 제품들도 봤는데, 사실 내맘에 들게 딱 잘나온 제품은 없었다. 그나마 이게 무난해보여서 일단 이걸로 쓰다가 나중에 따로 만들어야지 후후후 하며 구입했다. 마이보틀 공병은 서비스로 주나보다 나머지 필터들은 여분으로 구입..
삶/제품리뷰
2019. 4. 8.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