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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모니터 대신 쓰는 불쌍한 처남에게 내 모니터를 기부하고 난 이번에 34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지르게 됐다.


주사율이 높다고해서 100만원이 넘어가는 모니터를 쓰는건 난 아직 좀 아닌 것 같다. 이 제품은 35만원 정도에 구입했다. 34인치 울트라와이드 중에선 보급형 모델인 것이다. 마트에서 오다가다 구경만 하다가 실제로 쓰게 될 줄이야~!





안녕? 22개월 무이자 할부로 너를 입양하게 되었구나. 반가워.


카메라 앵글에 담기 힘들 정도의 와이드한 박스다.





크게 의미는 없는 고양이 크기와 비교샷





요즘 제품들은 이렇게 생색내기 베젤로 나온다.(잘보면 출력되는 영역은 더 가운데 검은 부분)

그래도 예쁘긴 하다.





구성물을 꺼내기 시작한다. 처음 봤을땐 부실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다리부품들은 철제라서 상당히 견고하다.





간단하게 손으로 나사를 조이고.





세워두니 길다랗고 무거운 패널을 잘 받쳐준다. 앞에서 보면 깔끔 그자체.





CD랑 설명서가 무슨필요가 있나 싶지만 여전히 저런걸 넣어준다.


그리고 이제 DVI포트는 완전히 버리는가보다.

패널 뒤에도 HDMI슬롯만 있고, 케이블도 HDMI케이블만 들어있다.


아참, 전에쓰던 모니터는 아답터를 멀티탭에 꽂으면 옆소켓을 못쓰는 불상사가 생겼는데, 요즘 제품은 이렇게 아답터가 슬림하게 나와서 멀티탭 옆자리를 방해하지 않는다.





이것은 전에 쓰던 LG 27인치 모니터.

이것도 산지 얼마 안된건데... 처남에게 쾌척했다.





두둥~ 옆에 있는 집사람의 27인치 와이드 모니터와 비교샷~

엄청나게 넓다 정말.

위 사진과 비교하면 아래 탱크 목록이 넓어져서 남는 부분을 볼 수 있다.





정말 넓다. 다만 커서의 좌우동선이 좀 더 멀어졌다는 것?





듀얼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다. 역시 듀얼보다 이게 좋은 선택이었다.

책상에 듀얼모니터를 놓을 자리도 없었고...





배그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

21:9의 울트라와이드 해상도를 대부분의 게임들이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배그 역시 마찬가지다.

기존의 16:9 영역에서 위아래를 잘라서 길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좌우를 더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은 게임 중 분명한 시야의 이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

내가 주로 하는 월드오브탱크, 와우, 배틀그라운드 세 게임 모두 그렇다.





21:9로 나오는 영화도 풀사이즈로 감상할 수 있다!!(어차피 거실TV로 보겠지만...)





이 게임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느끼실만한 탁 트인 시야다.





간만에 생긴 튼튼한 박스는 벌써 고양이들의 아지트가 되었다.(안에 고양이들이 장난감 잔뜩 물어다 넣어놈)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벌써 이 모니터를 사용한지 한 달 가량 되었는데, 익숙해지니 여러모로 편하다. LG특유의 편안한 색감도 좋고, 뭐 아무튼 그러하다~!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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