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타야 크리저
최근 장인어른과 엄마의 생신선물로 지갑을 '잘' 만들어서 드리겠다는 일념으로 가죽과 도구들을 무차별적으로 지르고있다.크리저야 말로 꼭 필요한 도구인데, 입문키트에 있던 크리저는 정말이지...(아래보면 나옴)크리저 하나로 선물을 망치고 싶지 않아 찾아보던 중, 간격조절식 크리저 중에 맘에 드는 친구들을 발견했다.이와타야나 노부요시 제품을 사야지 하고 계속 뒤지던 도중 중고생 까페에서 이 친구를 발견!! 즉시 송금하고 물건을 받게됐다.일본에선 이런 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