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를 구입했다
앰프가 스피커의 출력을 따라가질 못해 눈물을 머금고 할부로 지른 야마하 R-S202 제품도 크고 박스도 겁나 크다... 집 인테리어엔 블랙이어야 하는데 블랙은 국내 정발 모델이 없단다.게다가 같은 모델인데 한국껀 거의 10만원이나 비쌈... 어휴... 총 네개채널 출력이 가능하고 여러 입력포트, 라디오 안테나부분, 그리고 블루투스 등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난 티비만 연결해서 쓰고 음악은 블루투스로 폰멜론으로 들을 생각이다. 그래서 블루투스로 몇곡 틀어봤다. 지난번에 물렸던 저렴이 앰프보다 파워가 좋아졌다. 주로 듣는건 클래식이랑 힙합인데 풀레인지로도 큰 무리 없을 것 같다. (영상은 동영상인거 티내려고 그냥 보고있던 야구 깔아놨음...)이건 지난번 스피커 제작 포스팅에 올렸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2..
삶/제품리뷰
2017. 7. 5.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