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회사에서 출시한 가정용 기름때 세정제 뽀숑 제로크리너이다. 라벨디자인은 여러 시도 끝에 결국 기존 뽀숑 시리즈와 코드를 맞추는걸로 결정됐다. 우리 회사는 디자이너가 나 혼자이므로 모든건 혼자 작업했다.(제품사용샷까지) 그림으로 표현했는데 이 뒤로 직원들이 계속 그림을 요구하고있다. 어쨌든 성분은 참 좋은 세제다. 이거 실제 우리집 후드다... 2년정도 후드를 안건드리고 있었는데 작년에 제로크리너를 만든다고 해서 사용샷 쓰려고 계속 청소 안하다가 거의 3년을 채운 엄청나게 더러운 후드다. 이 밑으론 큰 의미 없는 이미지들. 다 끝나서 개운하다 이말이야.
웹디자인/포트폴리오
2019. 4. 30. 12:15
이건 우리회사에서 제조하고 있는 섬유탈취제 뽀숑이다.용기 디자인을 선정하고 BI를 디자인하고 라벨디자인이 끝나면 이렇게 제품으로 출시된다.색상으로 각 향 별 아이덴티티를 부여할 수 있도록 간단하지만 장식적인 요소를 넣었다.먼 훗날 이 회사를 그만둔다고 하더라도 계속 사용할 것 같은 좋은 제품이다 ㅎㅎ 아래부터는 상세페이지 디자인이다. 섬유탈취제에 걸맞는 포근한 이미지를 구현하려고 했다.이 제품 역시 모바일에 더 중점을 두고 폰트와 다른 요소들을 큼직큼직하게 사용했다. 아쉬운 점은, 열악한 촬영환경 ㅠㅠ 앞으로 더 잘되길...
웹디자인/포트폴리오
2018. 7. 9.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