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시장에 볼일이 있어서 갔는데 다이소를 이용하면 한시간 무료주차라길래 다이소에 대놓고 사는척이나 해야지~~

했다가 다이소에서 한시간만에 나왔다...


인터넷에서 사면 싼데 택배비가 거슬리는 그런 친구들, 이런 기회에 하나씩 사게된다.




집게는 가죽을 만지면서 여기저기 쓰게된다.


약품바르고 건조할 때에도 요긴하고




이런 철제 집게는 힘이 너무 세서 가죽에 흠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자투리 가죽을 얇게 잘라서




대충 본드로 꾹 꾹 붙여서




이렇게 본드질하고 꾸욱 눌러줄 때 특히 요긴하다.


주머니에 여유가 없어 다이소에 다시 두고나온 물건들이 아직도 아른거린다.

조만간 데리러 갈게~!


'혼자 배우는 가죽공예 > 가죽공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도장  (0) 2017.04.17
이와타야 크리저  (0) 2017.04.17
부테로 벨리 가죽 구입  (0) 2017.04.14
가죽칼 갈기  (0) 2017.03.08
도구 옻칠하기  (2) 2017.02.28
댓글